히오스 알렉스트라자 특성 다 좋음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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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플레이를 해 본 결과 히오스 알렉스트라자 특성은 Q, W, E 각각 장점이 있어서 모두 좋다.
특정 캐릭은 Q특성이 좋으면 E특성은 안 좋아서 아무도 안 하고... 이런 식인데 용엄마는 각각 다 장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히오스 알렉스트라자 특성을 선택하든 모두 잘 사용할 수가 있다.
먼저 E특성의 경우는 E를 1번 맞춘다고 스택이 쌓이는게 아니라, 1번 맞춘 대상에게 또 한 번 맞춰야지 스택이 쌓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쉬운 편은 아니다.
하지만 스택을 다 쌓으면 D를 그만큼 더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 데미지 측면에서는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알렉으로 영딜이 잘 나오면 알렉이 잘 하는게 아니라 아군이 못 하는 거다.
W특성은 전체적인 힐량만 보면 좋다. W를 적중한다는게 용엄마 개인 혼자만의 센스가 아닌, 아군의 센스도 필요하기 때문에 서로 합만 맞는다면 전체적인 힐량에는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4특성같은경우에는 W특성이라 폭발적인 활력을 했지만 활기를 해도 상관없다.
아군과의 합이 잘 맞으면서 본인 스스로 무빙에 자신 있다면 폭발적인 활력이고 그렇지 않다면 활기가 어느 상황이든 무난하고 좋다.
단 W의 경우는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에 상대가 이를 방해하거나 (대표적인 예로 모랄 수류탄이 날라오는 경우) 아군과의 합이 안 맞으면 힐이 안 들어가서 헛수고가 된다.
Q특성에 경우는 1인 타깃에게 빠르고 많은 힐을 줄 수 있다.
특히나 특성 찍은 다음에 용변신후 사용하는 Q의 위력은 대단하다.
다만 용이 아닐 때는 Q가 자신의 생명력을 자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평소에 자주 쓰기에는 좋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꽃을 획득하는 것은 필수.
전체적인 힐량만 보면 W가 더 좋은데, 용 변신 후 순간적인 폭힐면에서는 Q가 좋다. 그렇기에 W나 Q냐는 상황에 맞게 가는 것이 좋다.
이렇게 히오스 알렉스트라자 특성은 Q, W, E 선택지가 있는데 10부터는 어떤 것을 하든 거의 똑같다.
생명 결속은 잘만 쓰면 슈퍼세이브지만 솔직히 그런 상황을 만드는 것은 쉽지는 않다.
하지만 정화의 불꽃은 어느 상황이든 다 좋다.
본인이 물려서 죽기 직전에 사용하면 생존도 가능하고, 도망가는 적을 상대로 딸피 처리, 도망가는 아군을 상대로 힐지원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아군을 도와줄 수 있는 해방된 생명이 좋다.
다만 본인을 너무 잘 물어서 힘들다면 용의 비늘을 통해 생존에 도움을 주는 것도 좋다.
용일때가 폭힐 타이밍이기 때문에 지속 시간을 늘리는게 어떤 상황에서든 무난하고 좋다.
과보호의 경우 W특성으로 하면서 찍어봤는데 아군과의 합이 잘 맞으면 보호막 때문에 오히려 전체적인 생존에서는 더 도움을 준다.
단, 위에 적었듯 W는 합이 맞아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용족의 끈기가 더 좋다.
루비 날개를 통해서 용 변신을 2번 할 수 있다.
이렇게 히오스 알렉스트라자 특성은 Q, W, E 각각 다 장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이 더 좋다고 말하기에는 어렵다.
전부 다 해본 다음에 자신에게 맞는 특성을, 아군과의 조합에서 도움이 되는 특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난 합을 맞출 수 있는 경기에서는 W로 가고, 아닌 상황에서는 E를 간다.
이왕 힐을 한다면 Q보다는 W가 개인적으로 더 좋고,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E가 차라리 좋더라.
하지만 다른 지원가와 비교해서 보면, 용으로 변신하는 간지가 있을 뿐, 더 무난하게 잘 쓰일 수 있는 다른 지원가들이 많다.
특히나 W의 경우는 여러 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중을 잘 못 하면 아군 체력 회복에 큰 문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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