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격 도검난무 본격 검 애니메이션 소개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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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의 다양한 소개와 원작인 게임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라서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활격 도검난무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일본 전통시대의 검에 대해서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를 접해볼 수 있으며
그 시대의 흥미진진한 무사의 이야기또한 읽어보실수도 있답니다.
어린시절에 칼싸움을 즐겨하고 성인이 되어서 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흥미진진한 사무라이의 검 이야기
재미있게 감상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더 나아가서 애니메이션을 보고 스스로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신다면
온라인 게임을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ufotable"사인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에서 만든 온라인 인터넷 게임인
도검난무의 애니메이션 버전이라고 합니다.
동화공방이 만든 "도검난무 - 하이마루"와 Anime Japan 2016에서 같이 제작 발표를 했으며
2017년 7월에 동시에 방영돼었습니다.
하나마루의 주인공은 "카슈 키요미츠"와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이고
활격 도검난무의 주인공은 "무츠노카미 요시유키"와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라고 합니다.
"무츠노카미 요시유키"는 에도시대(1650-1710)에 현재의 고치현인 "토사"에서 활동했던
일본도의 장인이라고 합니다.
"야마토노카미 요시미치"에게 기술을 배우고 1688년도에 단야봉행에 임명돼었고
도검제작을 하게돼었답니다.
짧게 무츠노카미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정식적인 이름은 도공자의 이름을 딴
"무츠노카미 요시우키"라고 합니다.
"사카모토 료마"가 지니고 다닌 검으로서
캐릭터의 모습은 완전한 료마의 모습과 같다고 합니다.
송곳니와 평소의 모습도 료마의 초상사진에서 모습을 보고 고대로 만들었는데요
그가 살아생전에 썼던 사투리 역시 그대로 사용하게 됩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좋아하며 주인에 대한 충성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야망이 매우 강합니다.
그는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라고 하는데요 게임상에서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는 일본검의 이름이며 도공의 이름입니다.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는 미노노쿠니라는 무로마치 시대에서 활동했는데
그 당시에 상당히 유명했다고 합니다.
"마고로쿠 카네모토"와 의형제로 지냈는데요 "스에세키모노"의 걸작으로 명성을 떨쳤다고 합니다.
"야마다 아사에몬"은 에도 시대때 검 감정사로 유명했는데요 그는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검을
최고등급인 "사이죠오오와자모노"로 명시를 했다고 합니다.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는 검 도공자인 "후루카와 키요에몬"이 제작한 검입니다.
이 검은 "히지카타 토시조"가 지니고 다녔던 검으로서 강하고 멋지면서도
미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마루는 거의 일상물인데 반하여 활격 도검난무는 거의 액션이 주가 되고
신센구미라는 무사집단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시라이 토시유키 감독의 데뷔작이구요
"ufotable"제작사는 영상미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그래서인지 영상미적인 부분은 아름답습니다.
작품을 준비할 때 "야마무라 타츠야"씨에게 시대적 고증에 대한 자문을 구할정도로
섬세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애를 썼다고 합니다.
액션 장면을 위해서 직접 해동검도를 배우고 자세를 직접 익혀보면서
실질적인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예전 작품에서 보여준 상반신만 움직이는 뻣뻣함이 많이 사라졌고
무게 중심에 따라 전신의 움직임을 신경쓰면서 연출을 하셨습니다.
게임을 중심으로한 애니라서 게임의 내용과 접목되는 부분이 많은데요
1화에 나오는 "도쿠가와 이에모치"에 관한 내용과 4화의 에도 막부 시대의 내용,
7화의 에이로쿠의 변의 이야기 등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1화부터 5화까지는 시간소행군을 토벌하는 제 2부대가 역사를 지켜가는 에피소드로서
조금은 구성이 단순한 편입니다.
이야기의 전반부이기 때문에 조금은 에피소드가 끊어지면서
명확한 내용구분이 특징적입니다.
6화부터 8화는 1부대가 등장하면서 활약하는 장면으로서
전체 분량인 13화의 중반부에 해당하는 지점이기 때문에
분위기도 전환하면서 잠간 쉬어가는 내용의 이야기로 흐름을 이어갑니다.
9화부터 13화까지는 이제 후반부로 넘어가는 지점으로서
도검남사들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데요 내용이 점점 복잡해지면서
이야기의 구성이 신선조와 사카모토 료마와의 이야기로 진행이 됩니다.
초반 전개의 모습은 이즈미노카미의 성장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후반으로 흘러갈수록 인간의 성장물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모습도 있답니다.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내용인데요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연관성이 있어서 계속 연관시켜 볼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도 있답니다.
저도 검도라는 운동을 좋아하는데요 진짜 검으로하는 해동검도가 더 멋있는것 같아요.
검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활격 도검난무" 애니메이션을 추천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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